안녕. 오늘은 2011년 1월 1일이에야. 지금 나는 집에 있어. 안락의자에 앉아 있어. 차를 마시고 있어.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 너는 이것을 못 받아, 그렇지만 내 얘기를 들어주면, 나는 행복 해. 어떻게 지냈어? 나는 너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 그렇지만 나는 이것을 못 해.
지금 눈이 와. 날씨가 아주-아주 추워.
나는 잘 지냈어. 난 괜찮아. 나는 감기에 안 걸려. 지난 주내 시험들 봤어.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겨울 방학이야 그래서 요즘 공부하고, 도서관에 다니고, 친구들을 만나고, 산책을 하고, 책을 많이 읽어. 나는 일찍 일어나고 운동을 많이 해. 오늘 공원에서 스키를 탔어. 그런데 나는 새로운 소식 있어: 2월 26일에 한국에 가.
우리는 오랫동안 못 봤지. 5개월간 나한테 니가 없었어. 매일 니 생각 해. 지금 제일 너를 만나고 싶어.
미안해. 나는 좋은 편지를 쓰지 못해. 이것은 어려워. 그렇지만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겠어.
P.S. 너를 사랑해.